뉴저지 해켄색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K-DO AHA 그룹 전시회와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에코-페미니스트 아트와 한국 미술의 글로벌 한 특징과 의미에 대해 탐구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그룹전은 28일부터 4월4일까지 조온영, 하인선 , 홍윤오, 황의선, 황미경, 김은희 (Ph.D.), 이은미, 이지녀, 이상호, 이열, 문금희 (Ph.D.), 박애정, 리치제이, 신현경, 유재중 작가 등 15인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갤러리 2개 공간에 자연의 가치와 자연의 파괴를 나타내며 정체성과 본질에 대해서도 메세지를 담아은 50점을 선보인다.

이진로 교수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미국과 한국에 있는 미술 커뮤니티들의 만남과 교환을 이루려는 의도를 갖는다.
28일 오후 1시30분~6시까지 세미나가 열린 뒤 오후 6~8시까지 오프닝 리셉션이 이어진다.

△문의 201-488-3005, www.riversidegalle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