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서당선교학교(교장 윤썬이 정)와 K-유스 한인청년회가 9일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멘토 세미나 및 시상식을 가졌다.

대통령 봉사상 수상자는 금상 장경은, 스텔라 박, 김성진, 은상 앤더슨 지원 황, 장경건 등 5명이다. 리더십상은 장경진, 장경선, 아이라 크리스 정이 받았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멘토 세미나에서 이성화 국제매너컨설턴트 대표가 성장 멘토링 시리즈로 ‘청년기 매너 관련’에 대해 강의했다.

정 교장은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해 설립된 가나다 서당학교는 책임감 및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학생들이 봉사자 및 리더를 맡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 전파 및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나다 서당선교학교와 K-유스 한인청년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2~3시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mdkorean.com)에서 얻을 수 있다.
문의 (443)618-9077, (301)437-7013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