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일맥서숙문우회

2024-03-11 (월)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일맥서숙문우회
일맥서숙문우회(회장 황안)가 지난 7일 올해 첫 대면모임을 가졌다.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열린 모임에서는 시인인 최영권 신부의‘정형시 시조’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정몽주의‘단심가’, 남구만의‘동창이 밝았느냐’ 에서부터 현대 박경희 시조시인(2018년 신춘문예 당선)의‘고서를 읽다’를 공부했다.

모임에는 김용운 재향군인회 부회장, 고호영, 지영자, 유설자, 김지영, 최애자 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내달 월례모임은 4월4일 오전 11시 한강식당에서 열린다.

문의 (202)330-9513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