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한인노인회 해산

2024-02-28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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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한인노인회 해산
버지니아한인노인회가 27일 이날 잔액 184.77달러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 기부하고 해산했다.

이원재 사무총장<사진>은 “버지니아한인노인회는 지난해 10월27일 정기총회 때 더 이상 회장을 맡을 사람이 없어 노인회 자체를 해산하기로 했다”면서 “신정선 씨가 회장대행으로 있었는데 27일 회계사를 통해 세금보고를 마치고 잔액을 커뮤니티센터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버지니아한인노인회는 워싱턴버지니아DC한인통합노인연합회에서 분리돼 2019년 창립돼 지난 2020년 7월 세금감면을 받는 비영리 단체로 등록됐다가 이번에 해산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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