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링턴 카운티, 부동산 재산세 1.5센트 인상 추진

2024-02-27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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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가 부동산 재산세를 1.5센트 인상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알링턴 카운티 재산세 비율은 100달러당 $1.013인데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100달러당 1.028달러이다.

알링턴 카운티 매니저 마크 쉬와츠는 지난 24일 올해 예산을 상정하면서 부동산세를 1.5% 상정할 것을 권고했다.

쉬와츠 매니저는 재산세 인상을 통해 공립학교에 대한 예산과 함께 기후변화, 퇴거, 청소년 약물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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