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미션합창단이 주관하고 시니어웰빙개발센터가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내달 10일 오후 5시30분 퀸즈 플러싱 소재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관호)에서 열린다.
뉴욕미션콰이어와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및 지휘자이기도 한 제시 유는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음악이 선보인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 진행으로 송정훈 장로가 나서며 바이올리니스트 유안나, 테너 조현우, 소프라노 정은지, 바리톤 김기환, 피아니스트 헬렌 김과 무용가 도인순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장소 170-04 Northern Blvd., Flushing, NY 문의 516-343-4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