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박준 부부, 사랑의 집에 1,000달러 전달
2023-11-29 (수)
[사랑의 집 제공]
뉴욕일원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견 사진작가 박준씨 부부가 지난 23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뉴욕 사랑의 집을 방문해 기부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박 작가는 “사랑의 집에 기거하는 한인들이 따뜻한 추수감사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달한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앞줄 왼쪽부터) 작가, 사랑의 집 전모세 원장, 원혜경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