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30일 오후 5시 뉴욕한인회관에서 ‘2023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차세대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지호 셰프와 김한송 셰프, 김씨 마켓 라이언 김 대표가 초빙, ‘나는 어떻게 성공했나’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지호 셰프는 미쉐린 2스타의 MoMa 박물관 더 모던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를 거쳐 미쉐린 1스타 주막반점과 또바(DDOBAR)를 운영 중이다.

김한송 셰프는 미 조리사협회 총 주방장 심사위원 및 총 주방장, 다수의 매거진에 음식 칼럼을 연재 중이며, 식당으로는 Handsome Rice 식당을 운영 중이다. 김씨 마켓의 라이언 김 대표는 미국시장에 한국의 프리미엄 식품을 엄선해서 온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2023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뉴욕한인회의 웹사이트 (www.kaagny.org)에서 할 수 있다. 식사와 음료가 제공되는 이 행사는 한인 차세대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접수는 선착순 마감된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