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주말 기온 ‘뚝’ 오늘 첫 영하 날씨
2023-11-25 (토)
이지훈 기자
이번 주말부터 뉴욕시 일원에도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최저기온이 화씨 30도(섭씨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며 올 겨울들어 첫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도 화씨 41도(섭씨 5도) 정도에 머물면서 하루 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같은 추위는 다음 주 내내 지속되다가 29일 최저기온은 화씨 29도(섭씨 영하 2도)까지 하강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다음 주말부터 수그러들면서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