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나 EMP 파이낸셜 공동대표
많은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신문, TV, 인터넷, 유튜브를 통해서 수많은 정보를 얻고 투자를 생각 한다. 근데 막상 투자를 하려고 하면 어떤 투자가 나 한에 적합한지는 항상 어렵고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이번 컬럼에서는 필자의 개인 적인 입장에서 투자 종류와 적합성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한다. 주식 투자, 펀드 투자, 은행에 CD, 부동산 투자, 연금 투자, 생명 보험은 통한 투자, 환율거래 투자, 오일 & 가스 투자 등 수많은 투자에 종류가 있다. 나에게 적합한 투자는 어디다 해야 할까? 투자를 결정할 때는 우선 나의 상황을 잘 고려하고 투자에 대한 이해와 나의 성격도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은행에 CD를 고려해 보자.
만약 나는 원금에 대한 손실 리스크를 전혀 받아 드릴 수 없고 원금은 무조건 개런티가 되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면 낮은 이자율이라도 은행에 CD를 하는 것이 좋다. 원금이 개런티 되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고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다른 투자에 비해서는 이자나 수익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내 나이와 갖고 있는 자산에 목적에 따라 잘 결정해야 한다.
현 은행 CD는 요즘 평균 5% 정도 하니 현저히 낮은 이자율은 아니다. 하지만 지난 수년 동안 1% 미만에 CD 이자율에 넣고 수년을 있었다면 그다지 좋은 투자는 아니다. 또한 CD에 투자한 내 원금이 올라 갈수 있는 기회는 0%이다.
그리고 CD에서 주는 이자는 복리 이자가 아닌 단순 이자라서 장기로 보면 수익성이 좀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다만 개런티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CD를 할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투자에서는 개런티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개런티가 없는 투자들은 다 위험한 것일까? 물론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는 종목은 위험 할 수 있다. 하지만 잘 하면 그만큼 큰 수익성을 바라볼 수 있다. 그렇다면 개런티가 없는 투자도 안전 하게 투자할 수 있을까? 물론이다. 예를 들어 펀드 투자에는 수만 가지에 다른 성격에 펀드들이 있다. 아주 공격적인 펀드부터 아주 안전한 펀드까지 아주 다양하다.
나에 원금은 거의 변동이 없으면서 매년 이자를 11%를 주는 펀드는 당장 인컴이 필요한 투자자와 몇 년에 기간동안 내 원금을 복리로 불어가게 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내 원금을 건들지 않고 높은 이자를 받아 인컴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내가 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해약 금 없이 인출할 수 있다. 또한 당장 인컴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에는 계속해서 복리로 내 원금을 불려 나갈 수도 있다. 은행에 단순 5%이자와 펀드에 11% 복리이자에 차이는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누구나 단순 이자 보다는 복리 이자가 훨씬 빨리 늘어난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은행에서는 은행의 잘못으로 투자자에게 손해를 입히게 되면 FDIC라는 예금 보험공단에서 최소 $25만불을 보장해 준다. 펀드 상품들은 SIPC라는 곳에서 $50만불까지 보장해 준다. 안전한 성격들에 펀드로 높은 이자를 받던지 다시 재투자해서 복리로 늘어난다면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다. 다만 펀드들은 펀드 운영을 위해 한번 내야 하는 수수료는 있다. 이처럼 나에게 맞는 투자를 잘 고르는 것이 투자에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우선은 전문가들이 나에 현 상황에 잘 파악을 하고 여러가지에 옵션을 주면 나는 나에게 어떤 투자가 가장 어울리고 내가 이루어 내려고 하는 투자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세계 경제 시장의 흐름에 발 맞춰 투자를 한다면 리스크는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수익은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가 되는 것이다. 주위에 “카더라”를 항상 조금하며 전문가에 상의를 해서 결정함이 좋을 듯싶다. 다음 칼럼에는 더 많은 투자 종류를 이야기해 보겠다.
문의 (213)215-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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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 EMP 파이낸셜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