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선교회, 한국 통일부 관계자와 면담

2023-11-09 (목)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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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회, 한국 통일부 관계자와 면담
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신덕수 목사)가 백대현 주미대사관 통일관 주선으로 8일 애난데일 소재 카페 V에서 한국 통일부의 고영환 장관특별보좌관, 최선영 장관정책보좌관 등과 면담했다.

북한선교회의 노규호 목사는 “이달 면담에서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윤석열 정부 정책 및 북한인권 증진 모색, 억류된 3인의 선교사외 탈북민 강제송환, 인권과 종교자유에 대한 워싱턴 지역 교회의 관심, 워싱턴북한선교회의 역할과 대응, 기도운동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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