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신화 북한인권대사 오늘 워싱턴 한인들과 만남

2023-11-07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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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 북한인권대사 오늘 워싱턴 한인들과 만남
이신화 외교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사진)가 7일(화) 오후 6시30분부터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에서 한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주제는 ‘한인사회가 북한인권 활동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가?’로 워싱턴 지역 한인들이 초청됐다.

이신화 대사는 이화여대에서 학사(영문학, 정치외교학), 메릴랜드 주립대에서 국제정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 정치외교학 교수로 있다. 이 행사는 원코리아 네트워크(회장 애니 챈)와 한미동맹재단-USA(회장 애니 챈)가 주최한다.

헨리 송 원코리아 네트워크 워싱턴 지부장은 “애니 챈(Annie Chan) 씨는 중국계와 결혼한 한인으로 한국 이름은 김명혜 씨이며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고 평통에서 글로벌 전략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202)394-7005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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