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꼭 투표해 주세요”

2023-11-06 (월) 유제원 기자
크게 작게
“꼭 투표해 주세요”
버지니아 최초의 한인·아시아계 주 하원의원인 마크 김 전 의원과 첫 한인 여성 주 하원의원인 아이린 신 그리고 90년대 소수계 정치력 신장의 상징과도 같았던 문일룡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후보가 한 자리에 모였다.

모두 최초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이들은 지난달 열린 한 후원행사에서 한인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한인사회 성장과 발전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투표참여를 아쉬워한 이들은 “지금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꼭 투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버지니아 선거는 오는 7일(화) 오전 6시~오후 7시 실시된다.

마크 김 전 의원, 아이린 신 의원, 문일룡 전 교육위원(왼쪽부터).

<유제원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