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페어팩스 영화관서 상영
2023-11-05 (일)
이창열 기자
북한 가족의 필사적인 탈북 여정을 담고 있는 기록영화 ‘비욘드 유토피아(Beyond Utopia)’가 3일부터 8일까지 페어팩스 카운티 소재 앤젤리카 필름 센터 모자이크(Angelika Film Center Mosaic)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 제작에 참여한 한인은 한반도 전문가로 현재 워싱턴 DC 소재 ‘우드로 윌슨센터’ 아시안 디렉터로 근무하는 수미 테리 박사. 이 영화는 지난달 23-24일 미 전역 600여 극장에서 상영됐으며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돼 한국에도 소개됐다. 사진은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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