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원 하모니:뮤지컬 오딧세이 비욘드 보더스”가 오는 7일 오후 8시 맨하탄 카네기홀 와일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다양성과 풍부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세계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여 팝, 오페라, 재즈, 실내악, K-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꿈에 대한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한다.

출연진은 프로듀서 랍 루이스를 비롯해 팝가수 에두아르도 오몬디, 작곡가 김유신, 맨하탄음대 음악코치 정혜민, 테너 황진호, 바리톤 박세진, 소프라노 김경희·장하은·크리스틴 무어 바살로·문예원, 메조소프라노 이 에스더, 테너 박부성,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전, 가수 강여진, 배우 임요셉, 하와이안 클라리넷 연주자 정건환, 피아니스트 파트리시오 몰리나·오아라·산드로 로스, 싱어 최은영, 북미와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사운드 오브 N조이(김주현, 김올리비아, 추형미) 등이다.

△공연 문의: info@jhartscorp.com, 917-936-0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