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초대전]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ACC 갤러리는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복제로서의 현대미술’(Contemporary as Reproduction)이란 주제로 9인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권혜정, 김남주, 김승연, 박혜경, 백지혜, 민경아, 이민경, 조희정, 이정민 작가가 참여해, 전통 기법의 작품부터 현대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디지털 복제작품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판화 작품을 선보인다. 빠르게 변해가는 시간속에서 변화하는 판화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이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4일 오후 6~8시.
△장소 Acc gallery, 17-19 washing ton st.(CVS 빌딩 2층), Tenafly,NJ
△문의 201-390-6275, 웹사이트 www.artcomcen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