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패션 사진작가 마코 스타우트의 개인전이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주제로 맨하탄 케이트 오 갤러리에서 열린다.
‘풍요의 교향곡’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삶의 풍요로운 면들을 카메라 앵글에 예술적으로 담아낸 패션 사진 26점을 보여준다.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한 작가의 작품은 화려함과 창조적인 독창성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시각적인 교향곡이기도 하다.
패션 사진작가 거장인 스타우트는 럭셔리 패션, 클래식 아트, 모던함, 에로티시즘의 도발적인 매력까지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9일 오후 6~9시.
△관람 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화~일요일), 예약 info@kateohgallery.com
△장소 31E 72nd St, New York, NY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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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