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가디언스’ 전속 모델 중견 여배우 김혜선
▶ 내달 2∼3일 코리아빌리지 1층
내달 2, 3일 열리는 화장품 ‘K-가디언스‘ 창립 1주년 기념 사인회 홍보차 30일 본보를 방문한 배우 김혜선(오른쪽)씨와 최미경 회장이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 중견 여배우 김혜선씨가 뉴욕을 방문, 내달 퀸즈 플러싱 한인상권을 대표하는 코리아빌리지에서 열리는 사인회에서 한인들과 만난다.
MBC 청소년 드라마 푸른교실로 데뷔, 조선왕조오백년-한중록, ’걸어서 하늘까지‘ 등 현대물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씨는 현재 식물성 비건 화장품 ‘K-가디언스’(GUARDIANS) 전속 모델로 활동중이며 K-가디언스 창립 1주년 기념으로 내달 2, 3일 코리아빌리지에서 사인회를 갖는다.
행사 홍보차 최미경 K-가디언스 회장과 30일 본보를 방문한 그는 지난 1년간의 한인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최미경 회장은 “한국식으로 피부를 보호한다는 뜻을 지닌 K-가디언스는 피부로 고생하는 한인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고자 최고급 성분을 엄선해 만든 식물성 화장품 라인을 갖추고 있다”며 “신생 브랜드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한 데는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들을 한인사회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선씨는 “이번 행사로 뉴욕을 20년 만에 방문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사인회에서 많은 한인들과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 창립 1주년 행사 기간에는 사인회를 비롯해 김씨가 동성제약과의 공동 제작 과정에 참여한 ‘풀리’ 샴푸 3종세트가 미라클 5종 세트 구입 고객에 한해 무료 증정된다.
행사는 11월 2, 3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코리아빌리지 1층(150-24 Northern Blvd #G7)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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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