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7년만에 미국서 단독 공연
2023-10-30 (월)
[포스터]
가수 비(RAIN)가 7년 만에 미국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레인컴퍼니가 밝혔다.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가수 비는 오는 11월22일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그리고 25일에는 라스베가스의 MGM 그랜드 아리나에서 ‘STILL RAINING’ 단독 콘서트를 열어 7년 만에 미국 K-팝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6년 열린 ‘THE SQUALL’ 레인 아시아 투어 이후 7년 만이다. ‘STILL RAINING’은 가요계서 사랑받은 가수 비의 수많은 히트곡과 더불어 글로벌 팬들이 세계화된 K-팝의 연대기를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레인컴퍼니는 밝혔다. 특히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이고자 그 어느 때보다 센세이션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6년, 2011년 타임지의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던 가수 비는 지난해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서 싱글 앨범 ‘DOMESTIC(팔각정)’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가수 비는 “미국 K-팝 팬들과 이렇게 단독 콘서트로 만나는 것은 오랜만이라 너무나 설레고 기대된다.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만큼 팬들이 저의 음악과 무대를 통해 K-팝의 매력에 더욱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 정보 www.infinitepro spects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