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쌀쌀한 날씨에 온정 나눠

2023-10-22 (일)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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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온정 나눠
굿스푼 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는 18일 쌀쌀한 가을 날씨 가운데 볼티모어 시내 빈민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선교회는 노숙자와 주민 150여 명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따뜻한 음식과 응급구호 식량 선물가방을 나눠줬다.

진순세 이사장은“추운 겨울 날씨를 대비해 방한용품을 준비하고, 코로나 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공급할 것”이라며“도시선교에 대한 한인사회와 교회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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