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간호조무사(CNA) 교육 및 취업 설명회

2023-10-15 (일)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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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워드카운티 시니어센터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가 17일(화) 오후 6시 콜럼비아 소재 골든리빙에서 간호조무사(CNA)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설명회를 연다.

시니어센터는 연방정부의 아메리칸 레스큐 플랜으로부터 그랜트를 받아 한인을 포함한 소수계 커뮤니티의 인력 양성 및 노인케어를 위한 간호조무사(CNA)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18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으로 영주권이나 시민권자여야 한다.

송수 고문은 “6주 과정의 온라인 수업을 마치고 CNA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요양원이나 병원에서 실습을 마치고 훈련, 취업까지 적극 도와준다”고 말했다.

문의 (443)761-1444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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