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다이앤 파인스타인 전 의원 장례식

2023-10-06 (금)
크게 작게
다이앤 파인스타인 전 의원 장례식
지난달 29일 향년 90세로 별세한 다이앤 파인스타인 전 연방상원의원의 장례식이 5일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열렸다. 당초 공개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호문제로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장례식에서는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전 연방하원의장, 파인스타인 전의원의 손녀등이 추모사를 했다. 파인스타인은 연방상원의 가장 오래된 의원으로 여자 연방상원의원으로는 가장 오래 재직했다. 장례식은 파인스타인 의원이 처음 시의원으로 일하기 시작한 것으로 모스코니 시장 암살후 1978년 시장 직무대행을 시작으로 이후 10년간 샌프란시스코 시장을 역임했으며 주의원을 거쳐 1992년 연방상원의워에 당선됐다. 이날 장례식에서는 또한 바이든 대통령도 녹음을 통해 추모사를 했다. 5일 장례식에서 추모객들이 고인에 대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로이터>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