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한국일보 하은선 위원 유일한 한인 여성
골든 글로브가 300명의 투표단을 발표했습니다.
골든 글로브측은 이번 투표단은 헐리웃의 대형 시상식 가운데 가장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투표단의 47%가 여성이며, 소수계 인사가 전체 60%를 차지했습니다.
라틴계가 26.3%로 가장 많았고 아시안이 13.3%, 흑인 11% 그리고 중동계 9% 입니다.
미주 한국일보 하은선 편집 위원이 유일한 한인 여성으로 골든 글로브 투표에 참여합니다.
각 부분 후보들은 12월 11일에 발표되며 제 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7일에 열립니다.
<라디오 서울 임승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