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추첨하는 파워볼 잭팟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토요일에도 잭팟이 나오지 않아 당첨금은 10억4백만 달러로 치솟았다. 파워볼은 주 3회(월·수·토) 추첨한다.

지금까지 10억 달러를 넘겼던 잭팟 기록은 2022년 11월 20억4백만 달러, 2016년 1월 15억8천6백만 달러, 2023년 7월 10억8천만 달러 등이다.

파워볼 역대 4번째 잭팟의 주인공이 오늘밤 탄생하게 될지 아니면 한 번 더 잭팟을 키워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복권 구입 열기도 고조되고 있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