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리문화교실, 내달 1일·7일 개강

2023-10-01 (일)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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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럼·바이올린 등 학생반 운영 성인 대상 꽃꽂이반도 신설

소리문화교실, 내달 1일·7일 개강

지난 봄학기 소리문화교실에서 한인 학생들이 바이올린 레슨을 받고 있다.

버지니아 버크 소재 버지니아 소리교회(담임목사 김유정) 부설 소리문화교실이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 한다.

이번 학기에는 학생(초등·중·고교생)들을 위한 드럼교실, 바이올린 교실, 기타 교실, 테니스교실이 개설돼 매주 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레슨이 진행된다. 강좌는 내달 첫 주(1일과 7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소리교회 교육관에서 수업이 실시된다. 테니스교실의 장소는 추후 공지된다. 드럼, 바이올린, 기타교실의 수강료는 4주에 50달러이며 성인들도 수강 가능하다. 테니스는 시간당 20달러.

또 성인을 위한 꽃꽂이 기초과정반(10주)이 신설돼 매주 토요일(오전 10시30분-11시30분)과 일요일(오후 3시30분-4시30분) 진행된다. 생활꽃꽂이,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s),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s) 등 세 가지 강좌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30달러.

장소 9800 Burke Lake Rd,
Burke, VA 22015
문의 (269)312-4961, soricrc@gmail.com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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