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대사관 국경일 축하행사

2023-10-01 (일)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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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8일, 케네디 센터서

한국대사관 국경일 축하행사

지난해 주미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국군의 날 및 개천절 행사에서 태권도 시범단이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워싱턴 한국대사관(대사 조현동)은 매년 10월 국군의 날과 개천절을 기념해 국경일(Korean National Day)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간 대사관저에서 행사가 열렸으나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케네디 센터에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행사는 내달 18일(수) 오후 6시 리셉션을 시작으로 7시45분~9시30분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1부 공연은 한국 국립극장의 ‘먹의 향기’(The Scent of Ink), 2부는 SDG 크루의 ‘천고무’, ‘화관무’ 그리고 한복패션쇼 등으로 꾸며진다.

초청장은 이미 발송됐으며 내달 6일까지 회신(RSVP)하면 된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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