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워볼 잭팟 9억 달러 넘었다

2023-10-01 (일)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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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토) 추첨하는 파워볼 잭팟이 9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27일 추첨에서도 잭팟이 나오지 않아 당첨금은 9억2,500만 달러로 치솟았다. 10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다시금 복권 구입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당첨금은 작년 11월 20억 달러, 2016년 1월 16억 달러, 지난 7월 11억 달러에 이어 파워볼 역대 4번째로 큰 금액이다.

이번 잭팟 당첨금은 일시불로 받을 경우 세금을 제하고 4억3,240만 달러를 현금으로 받거나 30년간 나누어 받을 수 있다. 잭팟 당첨 확률은 3억분의 1로 알려져 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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