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카지노가 25일 지역 한인들을 초청,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밸리 리조트 골프장에서 ‘K-오픈 골프 토너먼트’를 열었다.

라이브 카지노의 한국팀이 주관한 토너먼트에는 한인 72명이 참가했다. 토너먼트 후에는 카지노의 BBQ 한식당 코호에서 만찬과 함께 3번 홀 장타상과 6번, 9번, 13번, 18번 홀 근접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장타상은 이준학(남) 씨와 임 엘리나(여) 씨가 차지했다. 근접상은 남성조 데니엘 한, 션 리, 박병훈, 채용화 씨, 여성조 박로사, 줄리아나 장, 하연주 씨가 받았다.

스티븐 백 시니어 이그제큐티브는 “한인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K-리그 토너먼트를 처음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한인들과 함께하는 특별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