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한인 시니어센터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추석 잔치를 개최한다.
앤아룬델카운티노인회(회장 홍광수)는 26일(화) 오전 10시 30분~오후 3시 30분 서버나 파크 소재 서버나 공원(160 Truck House Rd.) Elks Lodge #2482에서 추석 잔치를 갖고 친목을 다진다.

메릴랜드한인노인센터(이사장 백영덕)는 27일(수) 오후 10시~오후 3시 헬스롭 소재 팝타스코 밸리 주립공원(5120 South St.) 아발론 에어리어에서 한가위 추석 잔치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 접종도 제공하고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전등록도 받는다.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는 28일(목) 오전 10시~오후 3시 콜럼비아 소재 칼러홀(5440 Old Tucker Row)에서 추석 대잔치를 연다. 고전무용, 라인댄스,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