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이 지난 21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1층 연회장에서 즉문즉답 ‘행복한 대화’ 공개강좌를 가졌다.

강좌에 참석한 김유숙 한인커뮤니티센터 사무국장은 “이번 강좌에 250여명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면서 “한인들은 자녀들의 교육, 결혼생활을 하면서 배우자와 겪는 과정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고 말했다.

법륜스님은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캐나다 등 5개국 21개 도시에서 총 23회 해외 순회강연을 가졌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