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문학’신인상 공모

2023-09-26 (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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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회, 내달 31일 마감

워싱턴 문인회(회장 김영기)가 ‘워싱턴 문학’ 신인상을 공모한다.
문예공모전은 올해로 29회째로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마감은 내달 31일.

공모분야는 시·시조(5편), 수필(2편, 레터 용지 2매 내외), 단편소설(1편, 레터 용지 10매 내외), 영문학(시·수필·소설)이다.

심사결과는 11월 중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16일에 열린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수상작은 ‘워싱턴문학’에 게재된다.


김영기 회장은 “문인회가 발간하는 연례 문집 ‘워싱턴 문학’은 워싱턴을 비롯해 미주 지역에 한국문학을 소개하고 한인사회의 정서함양, 한국문학과 미국문학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역량있는 신인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응모작품은 반드시 .doc .docx .hwp 또는 pdf 파일로 첨부하여 문인회 이메일(washingtonmunhak@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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