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66 고속도로 선상에서 총격사건 발생

2023-09-26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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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66 고속도로 선상에서 25일 대낮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버지니아 주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와 페어팩스 카운티 경계선인 66번 고속도로 47마일 지점에서 일어났다. 닷지 차저 차량이 이곳을 달리는 중에 총알이 날아와 창문이 깨졌으나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운전자는 차량을 갓길에 정차시킨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총을 쏜 차량이 검은색 세단으로 I-66 고속도로 서쪽방향으로 달렸다고 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 (703)803-0026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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