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배지환, 4타수 무안타 침묵 9경기 연속 안타 행진 좌절

2023-09-15 (금)
크게 작게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연속 안타 행진이 8경기로 마감됐다.

배지환은 14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안타를 뽑아내지 못해 배지환의 빅리그 개인 최장 연속 안타 기록은 8경기에서 멈췄다. 종전 기록은 올해 5월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2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까지 기록한 6경기 연속 안타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