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족구“7명 출전, 장년부 우승 노린다”

2023-06-19 (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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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7명 출전, 장년부 우승 노린다”
족구 종목에는 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선수는 민경태(회장), 박동국, 김경국, 김경태, 윤상기, 김영민, 김영근 씨 등 7명.
족구는 나이제한이 없는 일반부, 40대 이상이 참가하는 장년부, 50대 이상이 참가하는 시니어부로 나눠진다. 워싱턴 팀은 장년부에 참가, 메달을 노린다.
민경태 회장은 “장년부에 시카고, 애틀랜타, 미네소타, 뉴욕, 달라스, 워싱턴 등 총 6개 팀이 출전하는데 우승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팀은 이번 체전을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센터빌의 스톤 중학교 테니스 구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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