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OWIN 워싱턴 회장에 노명화 씨

2023-06-18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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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N 워싱턴 회장에 노명화 씨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N) 워싱턴지부(회장 장혜숙)는 지난 10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한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노명화(63, 앞줄 왼쪽서 두번째) 씨를 선출했다. 노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2년. 노 신임회장은 “차세대 여성 리더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 신임회장은 한인 1.5세로 중 2때 도미, 뉴욕의 컬럼비아대학에서 산업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한미경제연구소(KEI)에서 20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DC 소재 에너지 컨설팅 및 연구기관인 글로벌 아메리칸 비즈니스 인스티튜트(GABI) 대표로 있다. 이청영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 이사장의 부인이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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