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장학금 시상식·발표회

2023-06-13 (화)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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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추성희)는 지난 10일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장학금 시상식 및 발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윤채영, 한정호, 박희진, 유서연, 강하니, 박세원, 한수희, 이종현 등 8명의 학생기자들은 대한민국을 바로 알리기 위해 인물, 역사, 음식,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활동해 온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주미대사관의 강병구 교육관은 “학생들의 기자 활동은 민간 외교관의 역할이며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더 큰 미래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추성희 총회장은 “여러분은 한국에 대해 잘못 인식되어 있는 부분들을 개선하고 올바르게 알림으로써 건설적인 한미관계 형성과 지구촌 공동 문제 해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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