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체전 볼링대표 선수단(워싱턴 & MD) 친선경기

2023-06-13 (화)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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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체전 볼링대표 선수단(워싱턴 & MD) 친선경기
오는 23일부터 3일간 뉴욕에서 열리는 제22회 전 미주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워싱턴과 메릴랜드 볼링대표 선수단이 지난 11일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볼아메리카 볼링장에서 열린 경기에는 메릴랜드 선수단(회장 랜디 서) 11명과 워싱턴 선수단(회장 탐 김), 임원 14명 등 총 25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도모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했다.
경기에 앞서 버지니아 한인회, 크리스티안 사이딩, 애버트스 업포소리는 1천 달러씩 총 3천 달러의 후원금을 워싱턴 볼링 대표팀에 전달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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