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 위기경보 단계 하향조정
2023-06-01 (목) 07:23:34
한국에서 코로나19 방역규제가 모두 풀리면서 입국자들에게 입국 3일 차에 권고했던 유전자증폭(PCR) 검사 권고도 해제했다.
한국정부는 1일 0시(한국시간)를 기해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했다.
위기단계가 낮아지면서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적용됐던 7일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바뀌었다.
또한 앞으로는 마스크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 일부 시설에서만 의무적으로 착용하면 된다. 이로써 지난 2020년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229일 만에 일상생활에서 방역 규제가 모두 풀린 것이다. 의원과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권고로 바뀌었다.
입국자들에 대한 PCR 검사 권고가 사라지며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되지만, 임시선검별사소는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