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7일 뉴욕주 예비선거⋯한인후보 4명 나선다

2023-06-01 (목) 07:19:11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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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다 이·줄리 원· 크리스토퍼 배 등 본선행 민주당 티켓 놓고 열띤 경쟁 17일 신규 유권자 등록 마감

27일 뉴욕주 예비선거⋯한인후보 4명 나선다

린다 이, 줄리 원 , 크리스토퍼 배

뉴욕주 예비선거가 한달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오는 27일 실시되는 뉴욕주예비선거에서는 올 11월 본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의 주의원과 시의원 후보 등을 선출하게 된다.

경선이 확정된 뉴욕시의원 예비선거는 전체 51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 18개, 공화당 6개, 보수당 1개다. 나머지 선거구는 도전자가 없어 현역 의원이 예비선거 없이 11월 본선거에 각 정당 후보로 출마하게 된다.

이 가운데 뉴욕시의원 19선거구(퀸즈 베이테라스, 와잇스톤, 칼리지포인트, 더글라스톤, 리틀넥 등) 한인 크리스토퍼 배 후보가 토니 아벨라, 폴 그라지아노 후보와 11월 본선행 민주당 티켓을 놓고 3파전을 벌이며, 23선거구(퀸즈 오클랜드가든, 베이사이드힐스, 프레시메도우 등)는 현역인 린다 이 시의원이 도전자 스티브 베하르, 루바이야 라만 후보와 역시 3파전을 펼친다.


26선거구(퀸즈 서니사이드, 우드사이드, 롱아일랜드시티 등) 역시 현역인 줄리 원 시의원이 한인 후보인 헤일리 김 후보와 경쟁을 벌인다.
이와 함께 관심을 받고 있는 민주당 예비선거는 퀸즈검사장 선거로 현역 멜린다 캐츠 후보가 조지 그라소, 데비안 다니엘 후보의 도전을 받고 있다.

공화당 예비선거는 브루클린 4곳, 브롱스 1곳, 퀸즈 1곳 등 총 6개 선거구에서 펼쳐진다.
한편 뉴욕주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신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선거 열흘 전인 6월17일이다.

또한 ‘부재자투표신청’(Absentee Ballot Application) 마감일은 선거 15일 전인 6월12일이고, ‘조기투표’(Early Voting)는 6월17일 시작돼 25일까지 9일간 지정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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