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미주체전 성화 대륙횡단 대장정

2023-05-31 (수) 07:16:47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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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서 채화⋯20여일간 여정 시작 내달 23일 개막일 뉴욕 도착

뉴욕미주체전 성화 대륙횡단 대장정

30일 LA한인회관에서 열린 뉴욕미주체전 성화 채화식 후 뉴욕미주체전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용호 성화봉송단 본부장, 김기용 조직위 총괄운영본부장,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 양창원 성화봉송단장, 이응만 부장. [뉴욕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제공]

40년 만에 뉴욕에서 열리는 ‘제22회 미주한인체육대회’의 서막을 알리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미 대륙횡단 성황봉송 행사가 LA에서 채화를 시작으로 20여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조직위원회 성화봉송단(단장 양창원)은 30일 LA 한인회관 앞에서 ‘뉴욕미주체전’ 성화 채화식을 갖고 LA~뉴욕을 잇는 성황 봉송 여정에 나섰다.

제임스 한 LA한인회장이 채화한 성화는 곽우천 뉴욕미주체전 공동조직위원장과 정주연 재미대한체육회장, 홍종수 LA 대한체육회장 등의 손을 거쳐 양창원 성화봉송단장에게 전달되면서 뉴욕미주체전의 공식적인 성화봉송이 시작됐다.


뉴욕미주체전 성화봉송단은 전용차량을 이용해 이날 오렌지카운티를 시작으로 네바다, 콜로라도, 캔자스, 미주리, 오클라호마, 텍사스, 앨라배마,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DC,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뉴저지 등을 경유해 내달 23일 개막식 당일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다.

곽우천 뉴욕미주체전 공동조직위원장은 “미주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실시되는 미 대륙횡단 성화봉송 릴레이를 통해 이번 대회의 비전이 각 지역 한인사회에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미주 각 지역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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