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청춘합창단 정기연주회 열어

2023-05-23 (화)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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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청춘합창단 정기연주회 열어
은퇴 후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워싱턴청춘합창단’이 지난 20일 제2회 정기연주회를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서울장로교회에서 열었다. 조향옥 단장은 “2018년 창단해 팬데믹 기간 중 온라인으로만 했는데 정기연주회를 열게 돼 감개무량했다”면서 “단원들의 평균연령이 높은 만큼 그들의 열정에 감사하고 위로받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아름다운 화음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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