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정상위선관위 공동 기자회견은 “비대위 일방적 추진…정상위와는 무관”
2023-05-20 (토) 12:00:00
이진수 기자
▶ 뉴욕한인회정상위 입장 발표
▶ 노 간사 복귀발언도 인정못해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위원장 찰스 윤·이하 정상위)는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변종덕, 이하 비대위)와 정상위 소속 선거관리위원회와 18일 공동 개최한 기자회견<본보 5월19일자 A1면>은 비대위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이날 발표된 내용은 정상위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상위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비대위와 사전에 어떠한 논의도 없었다. 정상위나 정상위 선관위와 비대위가 합의를 이뤄 발표했다는 표현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제한 뒤 “기자회견에서 언급된 ‘범동포선거관리위원회’ 역시 정상위나 정상위 선관위와는 관계없는 발표임을 밝힌다. 비대위는 더 이상의 혼란을 빚는 행동은 삼가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상위 선관위는 정상위 산하에 있는 기구인 만큼 정상위에서 제명시킨 노명섭 전 선관위 간사의 복귀에 대한 이날 회견의 발언도 인정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민경원 정상위 선관위원장은 이날 “노 간사가 선관위 업무에 부담을 줄 수 없다며 스스로 간사직을 그만두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민 위원장은 이와함께 신임 선관위원으로 김성권, 신정용, 김길성씨 등 3명을 추가 영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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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