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어린이들에 비타민·빵 직접 전달”
2023-05-19 (금) 07:56:39
이지훈 기자
▶ 전상복 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본보 특별후원 모금운동 전개 귀국 보고차 본보 방문

전상복(사진)
전상복(사진)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이 최근 직접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전쟁 피해 난민과 어린이들에게 비타민과 빵을 직접 전달하고 돌아왔다.
전 회장은 18일 귀국 보고차 본보를 찾아 “지난 10~17일 우크라이나에서 사역을 펼치고 있는 현지 한인 선교사들의 도움을 얻어 리비우 일대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학교와 교회를 방문해 비타민 2,000병과 빵 1,500개, 성경책 500권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이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내민 사랑의 터키 후원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에 앞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우크라니아 어린이 돕기 모금운동을 전개해왔다.
재단은 당초 대사관이나 우크라이나 인접 국가들을 통해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재단이 전달하고자 하는 식료품을 대리로 전달하는 것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고 난 후 전 회장이 이번에 직접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 회장은 “우크라이나 지진피해 현지를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당초 재단이 계획했던 바를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직접 방문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해 실행에 옮겼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터키와 쌀을 어려운 이들에게 더 많이 전달하기 위한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니 많은 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문의 201-592-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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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