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쇼어 병원 간호사 2명에 장학금
2023-05-12 (금) 08:02:01
서한서 기자
▶ 한인 전문의 주용씨 부부, 5000달러 전달⋯14년간 총 5만여달러

주용(왼쪽 두 번째) 전문의와 아내 정문자(왼쪽 네 번째)씨가 베이쇼어 메디컬센터 간호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베이쇼어 메디컬센터 제공]
한인 전문의 주용씨와 정문자씨 부부가 중부 뉴저지 홈델에 있는 해켄색메리디언 베이쇼어 메디컬센터의 간호사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씨 부부는 지난 2010년부터 14년째 간호사들에게 장학금을 전하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주씨 부부는 이달 초 해켄색메리디언 베이쇼어 메디컬센터를 찾아 이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명에게 각각 2,500달러씩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했다. 주씨 부부는 “코로나19 사태 등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커뮤니티를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지난 2001~2002년에 베이쇼어 메디컬센터 병원장을 역임한 주 전문의는 지난 2009년 담석과 합병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은 경험을 계기로 간호사 장학사업을 시작, 지금까지 5만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간호사들의 헌신과 보살핌이 환자에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이 주 전문의의 뜻이다. 이후 2010년부터 주 전문의는 아내 정문자씨 등 가족들과 함께 매년 5월 초마다 베이쇼어 병원의 우수 간호사 2~3명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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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