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주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추진

2023-02-16 (목) 07:07:24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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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35회 이상 이용자 대상 이지패스 통행료 할인 골자

뉴저지주의회가 유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통근자들에게 통행료를 50% 감면해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뉴저지주상^하원에 잇따라 상정된 이번 법안은 뉴저지턴파이크와 가든스테이트파크웨이, 아틀랜틱시티 익스프레스 등 뉴저지주내 주요 고속도로를 매월 35회 이상 이용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이지패스 통행료를 50% 감면해주자는 내용이 골자다.

감면 혜택은 요금 크레딧 형태로 통근 운전자에게 지급되는 방식이다.
주정부는 감면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뉴저지턴파이크 교통공사 등에 연간 2억5,000달러를 지원해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

주하원에 해당 법안을 발의한 마를린 파이퍼노(공화) 주하원의원은 “통행료 감면을 통해 주민들이 재정 부담을 더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라며 “지속되는 통행료 인상과 물가 상승에 어려움을 겪는 통근자들에게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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