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메디케어 수혜자들은 대상포진 예방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대상포진 백신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메디케어 약보험에서 일정 액수를 커버했어도 코페이 나 디덕터불까지 본인부담금액이 있었다. 이로 인해 대상포진 백신을 맞는데 최대 200달러까지 본인이 부담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조선용 보험은 설명했다.
하지만 올해 메디케어 수혜자는 메디케어 약보험에서 또는 약보험이 포함된 어드벤티지 플랜에서 대상 포진 예방 접종의 전체 비용을 부담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자신이 한 푼도 부담하지 않고 대상포진 백신을 맞을 수 있는 만큼 백신 접종이 필요한 메디케어 수혜자는 반드시 접종을 할 것을 권장한다고 조선용 보험을 전했다.
고통스러운 발진을 일으키는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은 미국에서는 3명중 1명 정도에게 영향을 미친다. 특히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과 대상포진으로 인한 합병증은 나이가 들면 더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상포진 백신인 ‘Shingrix’는 두차례에 걸쳐 맞는 백신이다. 첫번째 투여 후 2~6개월 후에 두번째 접종을 하면 된다. 이 백신은 대상포진 및 장기적인 신경통 발병을 예방하는 데 거의 90%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국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5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이 2~6개월 간격을 두고 Shingrix를 2회 접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메디케어 상담: (425-951-9210ㆍ조선용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