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던 154가에⋯월~금요일 운영
▶ 직업교육 청소년 프로그램 등 한인대상 서비스 확대

뉴욕가정상담소 위성 사무실 오프닝에 참석한 지역 정치인 및 비영리단체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가 퀸즈 플러싱에 위성사무실(satellite office)을 마련하고 한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위성사무실이 문을 연 곳은 한인 밀집타운인 노던블러바드 154가 선상 빌딩(154-19 Northern Blvd 2F3). 1,450스퀘어피트 규모로 경제자립(직업교육) 프로그램과 청소년 프로그램, 교육 웍샵, 자원봉사자 교육 등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지혜 소장은 10일 위성사무실 개소식에서 “팬데믹 이후 뉴욕가정상담소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특히 가정폭력에 더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면서 피해자들의 경제자립이 시급, 사무실 확장을 통해 관련 서비스 및 프로그램 확대에 나서게 됐다”며 “지난 2010년 시작된 경제자립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직업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안전을 위해 비공개 장소에 위치해 있는 뉴욕가정상담소 메인 사무실에서는 상담과 서포트 그룹 등 기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과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에드워드 브런스틴 뉴욕주하원의원실의 엠버 윤 보좌관, 린다 이 뉴욕시의원,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등 지역구 정치인들과 KCS 김명미 회장. AAF 조앤유 사무총장, 민권센터 존박 회장, KACF 배영 프로그램 어시스턴트, CPC 퀸즈 커뮤니티 서비스의 미첼 우 디렉터 등도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뉴욕가정상담소는 501(C)3 비영리기관으로 뉴욕, 뉴저지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어린이 그리고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법률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 가정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이며,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
24시간 핫라인 718-460-3800
www.kafs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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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