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 35대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이 전격 자진 사퇴했다.
박 회장은 10일 “협회의 화합과 일신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오늘부로 사임하려고 한다”며 “앞으로 경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그동안 저에게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송구함과 함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이 사퇴한 것은 올 1월1일 임기를 시작한 지 1개월여 만이다.
박 회장은 이날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다고 밝혔지만, 협회 안팎에서는 뷰티 서플라이업체를 운영하는 박 회장이 최근 내부자 고발에 의한 공익제보자 소송인 ‘퀴탐 소송’으로 피소된 데<본보 2월8일자 B2면 보도>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