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본점을 둔 우리아메리카은행이 남가주에 신규 지점을 개설하고 소프트 오프닝 영업을 시작한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19일부터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새로운 지점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리아메리카은행 부에나팍 지점은 부에나팍 소스몰 내(6940 Beach Blvd, D-124, Buena Park)에 위치해 있으며 이날부터 플 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우리아메리카은행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부에나팍 지점은 금번 영업 개시와 동시에 각종 예금 상품 및 지상사 대출에 대한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모기지, SBA 등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설된 부에나팍 지점을 통해 이 지역 지상사 및 한인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시간 월~금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 (714)534-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