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OC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 지속세

2022-12-1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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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대비 1달러 하락

LA와 오렌지 카운티의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자동차클럽과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1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3.1센트 하락한 갤런당 4.512달러로 나타나 2021년 10월19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36일 연속 떨어진 것으로 이 기간 동안 1.019달러 하락한 가격이다.

또한 지난 72일 동안 69차례 하락했으며 이 기간 동안 1.982달러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8센트, 한 달 전보다 95.1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16.5센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2.9센트 떨어진 갤런당 4.385달러로 나타났다. 35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1.051달러 하락했다. 또한 지난 72일 동안 69차례 떨어졌고 이 기간 동안에만 1.972달러가 하락했다. 일주일 전 보다는 17.7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051달러, 1년 전 보다는 26센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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